[상반기 분양 핫 플레이스] GS건설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입력 2015-01-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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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최초 저층단지… 복층구조 특화설계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사진=GS건설

GS건설은 오는 2월 인천 청라지구에 ‘자이’ 브랜드를 단 최초의 신개념 저층단지인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를 선보인다.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LA1, LA2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64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6㎡ 96가구, 84㎡ 550가구가 모두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는 단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이’가 첫 선을 보이는 신개념 저층단지이다. 4Bay, 테라스하우스, 복층 구조 등 특화 설계를 대거 적용할 계획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전 가구가 수요층이 풍부한 국민주택규모 이하인 76㎡, 84㎡로 구성됐으며, 상품 특화를 통해 고품격 타운하우스 콘셉트를 지향했다.

1층에는 테라스를 대부분 제공하고, 4층 가구는 복층 구조로 상부에 다락방과 함께 테라스 공간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저층 단지이지만 전 가구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100% 지하 주차장을 적용해 지상에 차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이 외에도 ‘자이’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의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사업지 서측에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에 개통 예정이어서 단지의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는 청라국제도시 남서쪽 5지구에 위치하며 북측 300m 내에 해원초·중·고가 있다.

이 단지는 인근에 중앙 호수공원이 개장했고 사업지 남측에 심곡천이 인접해 주거쾌적성도 우수하다. 아울러 2016년 신세계 복합쇼핑몰, 2017년 하나금융타운, 2018년 의료복합타운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 생활 편의적으로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는 최근 4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청라지구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전 세대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작년 ‘위례자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테라스하우스 같은 특화 설계를 대거 적용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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