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 핫 플레이스] 삼성물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입력 2015-01-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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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8가구 강동구 최대… 명문학군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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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현대건설(주관사·삼성물산)은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다. 연면적만 63빌딩(16만6100㎡) 4배가 넘는 68만8500㎡이며 현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도 400여 가구가 더 많다. 이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일대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이 아파트의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 중이다. 재건축 아파트답지 않게 일반분양이 1000가구가 넘어 로열층 비중이 높고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

강동구 내에서도 선호지역으로 이름 높은 고덕동에 위치한 만큼 주거가치가 뛰어나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뛰어난 자연환경에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강동구 내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학모부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현재 현장에 홍보관을 열어 분양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잔여가구 계약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있으며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그 이후 한 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길동 454-1 일성빌딩 1층(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마련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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