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 핫 플레이스] 현대엔지니어링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입력 2015-01-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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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9호선·공항철도 ‘트리플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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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 분양에 들어갔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하 2층~지상 16층 2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93가구, 84㎡ 801가구 등 총 1194가구로 건설된다. 최근 신규분양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민간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SH공사가 마곡지구 9블록 민간 매각을 철회하고 자체 공급하기로 결정해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마곡지구 내 유일한 민간 브랜드 아파트가 됐다.

이미 분위기도 뜨겁다. 지난 20일 일반(기관추천)과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등 특별공급 총 391가구 모집에 1000여명이 몰리면서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 초반대로 마곡지구 내에서 입주를 완료한 인근 단지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2017년 개통 계획)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다. 지하철로 이동 시 마곡에서 여의도까지 약 20분, 강남까지 30분가량 소요된다. 또한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고 김포공항이 가까운 교통망을 갖췄다.

마곡지구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의 쇼핑·여가활동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이화의료원도 마곡지구에 건립될 계획이다. 이화의료원은 1000여개 병상을 갖춘 대형 병원으로, 개원 시 의료 종사자 수는 4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된 주거 수요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에서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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