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 핫 플레이스] 대림산업 ‘아크로타워 스퀘어’

▲[아크로타워 스퀘어] 대림산업이 영등포에 공급하는 '아크로타워 스퀘어' 조감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올해 상반기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7가 145-8번지 일대에 짓는 ‘아크로타워 스퀘어’ 막바지 분양에 힘쓸 예정이다.

1221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서도 요지로 꼽히는 여의도에 인접해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신규 공급이 뜸했던 영등포동에서 13년여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으로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영등포 지역은 박원순 시장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전될 곳으로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총 7개동으로 이뤄지며 1221가구 중 655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일반분양은 △59㎡ 134가구 △71㎡ 11가구 △84㎡ 438가구 △115㎡ 67가구 △142㎡ 5가구 등 59~135㎡ 11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은 계약을 체결했으며 대형 물량 일부만 남아 있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도심 속 알짜 공급답게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생활권을 누리는 직주근접 환경이 강점이다.

국회의사당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여의도역 4분, 광화문역 15분, 고속터미널역도 30분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주거 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돋보인다.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대형병원인 한강성심병원도 도보권에 있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영중초, 영동초, 당산중, 양화중 등이 있다. 특히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3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오목교역에는 목동 학원가가 조성돼 있고, 신촌 대학가도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