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 핫 플레이스] 대우건설 ‘창원 감계 푸르지오’

입력 2015-01-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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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편의시설 풍부

▲[창원 감계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창원에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새해 첫 물량으로 내놓은 ‘창원 감계 푸르지오’가 주목받고 있다.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의 올해 분양 첫 물량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584가구가 공급되며 전용 면적별로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다. 지방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난 14일 청약 1순위에서 평균 5.4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으며 당첨자는 21일 발표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지정 계약을 받는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체감 녹지율이 50% 이상인 감계지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남해고속국도 북창원IC, 창원역과 가까워 진주, 김해, 부산 등 광역권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창원 도심이나 마산, 진해권역까지는 79번 국도나 1045번 지방도를 이용하면 된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과 내후년 각각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개교한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이기 때문에 교육여건도 좋다.

생활편의시설 역시 타 지방과는 다르게 단지 내 상가를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약 3300㎡ 규모다. 근린생활시설도 감계지구 내에는 현재는 7개지만 지속적으로 신축하는 중이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또한 소비자에게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용 59㎡ 타입에서는 욕실2 부분을 수납공간 강화나 드레스룸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72㎡ 타입에서는 침실 2·3 부분을 방 2개로 활용하거나 룸인룸 형태로 침실과 수납공간 형태의 1개 침실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84㎡ 타입에서도 주방 옆의 침실 4 공간을 대형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거나 가족 서재+팬트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1만원이며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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