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노스, 14조6000억 투입 재난안전 첨단화…↑

입력 2015-01-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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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범정부 차원으로 14조6000억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복합해 재난안전 인프라를 첨단화한다는 소식에 리노스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3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55원(1.94%) 상승한 2885원에 거래중이다.

국민안전처는 ICT 융복합 신기술 개발 등으로 재난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에게 전일 보고했다.

재난안전시스템을 대거 구축하기로 하고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이 본격화된다.

현장에서 무선통신, 재난대응자원관리 등 통합 시스템을 단계별로 구축하고 재난안전 정보체계도 고도화한다. 재난통신망은 올해 470억원을 투입,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에는 9개 시·도로 확대한다.

2017년에는 서울·경기 등 6대 광역시에 적용한다. 자원통합관리는 올해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적용하고 이후 중장기적으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로 확대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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