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너, 이블린 등 정글 챔피언 상향' 리그오브레전드 패치…롤점검 최대 수혜자는?

입력 2015-01-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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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너, 이블린 등 정글 챔피언 상향' 리그오브레전드 패치…롤점검 최대 수혜자는?

▲리그오브레전드(롤)의 패치 업데이트가 22일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알리스타의 그래픽이 변했으며, 일부 정글 챔피언의 스킬이 상향 조정됐다.(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5.1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22일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점검 및 패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롤 점검에선 알리스타가 리메이크 됐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알리스타의 달리기 동작에 모션이 이동 속도에 따라 바뀐다. 또 기본 지속 효과로 적을 짓밟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또 정글 다양성을 위해 리그오브레전드의 일부 챔피언을 상향 조정했다. 스카너의 경우 균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이뤄졌다. 수정베기는 마나 소모가 소폭 감소했다.

엘리스의 Q스킬 신경독은 몬스터 상대 최대 추가 마법 피해량이 증가했다. 스킬 레벨당 25씩이 추가됐다. 이블린은 은신 시 초당 최대 마나 재생이 1%에서 2%로 증가했다.

이외에도 여러 챔피언의 스킬이 소폭 업데이트됐다. 또 '도전자 아리'와 '프로레슬러 브라움' 스킨이 출시됐다.

롤점검 소식에 게이머들은 "리그오브레전드 5.1 패치, 롤점검 변동된 건 뭘까?" "알리스타 그래픽이야 그렇다치고, 정글러들 상향됐네" "롤점검은 항상 빨리 끝나네" "리그오브레전드 롤 패치, 최대 수혜 캐릭터는 정글러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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