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보름만에 첫 키스?…"스키장 산책로에서…"

입력 2015-01-2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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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박한별'

(=택시)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배우 정은우가 최근 공개 연인을 선언한 배우 박한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복받은 남자'편으로 이날 '택시'에서 정은우는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우는 박한별과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이날 MC들은 정은우에게 박한별의 어떤 점에 반했는지를 물었고 이에 정은우는 "드라마에서 역할에 몰입하면서 감정이 없진 않았다"고 언급하며 "하지만 그 후에 더 반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MC들은 정은우에게 첫 키스에 대해 물었고 정은우는 "드라마에서 3~4번 정도했다"고 얼버무렸다. 이에 MC들은 방송은 포함되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캐물었고 결국 정은우는 "사귀고 보름 정도 후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갔고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곳의 산책로에서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의 러브스토리를 접한 네티즌은 "정은우 박한별, 이번에는 결혼까지 가시길" "정은우 박한별, 뭐 여튼 만나는 것은 자유니까" "정은우 박한별, 보름만에 첫 키스면 빠르네" "정은우 박한별, 이제 결혼도 할 나이들 아닌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정은우 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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