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ㆍ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 스페셜 무대 “90년대 추억 살린다”

입력 2015-01-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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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그룹 터보(김종국 김정남)가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한다.

21일 SBS에 따르면 ‘인기가요’는 오는 25일 800회를 맞아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원조 스타들의 무대를 마련한다.

터보는 1998년 첫 방송된 ‘인기가요’ 1회에서 1위를 했던 그룹으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당시 터보는 ‘회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동시에 ‘인기가요’와 데뷔 연수가 같은 아이돌 그룹 신화의 특별 무대도 예정돼 있다.

‘인기가요’는 지난 1998년 2월 1일 첫 방송돼 17년 동안 대표 음악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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