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재기한 담배 3천갑, 중고사이트서 팔다가 덜미

입력 2015-01-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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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사재기한 담배를 한 인터넷 중고카페를 통해 불법 유통·공급시킨 30대 남성들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최근 2개월 동안 대형 마트와 동네 편의점, 슈퍼 등에서 한 보루에서 수십 보루씩 사재기한 것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사들인 담배는 모두 3천171갑이다.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종암경찰서에서 관계자들이 브리핑을 하기 전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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