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폰케이스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폰케이스로 알려진 '마리몬드'가 화제다.
마리몬드 폰케이스는 지난 20일 수지가 시나닷컴 웨이보의 밤 행사를 마치고 귀국하던 중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마리몬드 폰케이스는 위안부 할머니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으로 수익금은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사용된다.
마리몬드 폰케이스가 알려지자 마리몬드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께서 쏟아주신 무수한 관심에 마리몬드는 진심으로 기쁘고도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넘치는 사랑으로 하루에 마리몬드가 소화할 수 있는 배송 건수의 3~4배에 달하는 주문이 들어와 있으며 이번 주 수요일까지 그 주문을 순차적으로 소화할 예정입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올렸다.
마리몬드 폰케이스 구매자는 오는 2월5일부터 주문에 따라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