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신혼 초 정대선 서운하게 만들었던 사연은 무엇?

입력 2015-01-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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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과 정대선 사장의 미국 신혼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이 83일 만에 결혼에 이르게 된 스토리와 각종 의혹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백현주 기자는 노현정과 정대선 사장의 신혼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백현주 기자는 “신혼생활 중 정대선은 MBA 과정을 밟고 노현정은 어학연수 코스를 밟았다. 그런데 노현정이 학업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신혼 초에 방문을 잠그고 공부를 해 정대선이 살짝 서운함을 내비쳤다는 말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방송인 오영실은 “노현정은 애교도 많고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1등 신붓감”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 뿐만 아니라 배우 심은하와 정치인 지상욱 부부의 비화도 공개됐다. 노현정 정대선 부부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한 네티즌은 “노현정 정대선 부부 정말 저 얘기가 사실일까 ”, “노현정 정대선 부부 잘 살고 있는 듯”, “노현정 정대선 결혼 당시엔 엄청난 화제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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