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과 공개연애 후 기억에 남는 악플은 무엇? “아주 네가 뜨려고 발악하는구나”

입력 2015-01-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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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의 열애 공개 후 본 최악의 악플을 공개했다.

정은우는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박한별과의 공개 열애를 언급했다.

정은우는 “이제 사람들은 내 연기를 평가하기 보단 사랑 이야기나 한별 씨나 사적인 것에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정은우는 가장 상처 받았던 최악의 악플에 대해 “박한별과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후 내가 비니만 쓴 모습을 보고는 ‘아주 네가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라고 이야기 하더라”며 “그런데 그분의 남자이기에 부러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워낙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며 연인 박한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잘키운 딸 하나’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은우 박한별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정은우 박한별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 “정은우 박한별 오래오래 잘 사귀시길”, “정은우 박한별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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