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삼시세끼 어촌 편’ 녹화 마쳤다…‘응사 멤버’ 손호준과 재회

입력 2015-01-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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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어촌 편'(사진=tvN 공식 홈페이지)

정우가 ‘삼시세끼 어촌 편’에 모습을 드러낸다.

정우는 18일 진행된 tvN ‘삼시세끼 어촌 편’ 최근 녹화에 손호준 등과 함께 참여했다.

앞서 장근석이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알리며, 제작진은 대신 손호준을 합류시킨 바 있다. 이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 손호준과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23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의 호화 캐스팅이 완료된 가운데, 손호준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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