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게임' '베네딕트 컴버배치'
(사진=예고편 캡처)
오는 2월 17일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화제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개봉 이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비롯해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미테이션 게임'의 주인공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키이라 나이틀리로 이 영화는 2차 대전을 배경으로 수학자 앨런 튜닝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을 둔 작품인 만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남자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주인공 앨런 튜닝 역을 맡아 천재 수학자 역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사실에 대해 네티즌은 "이미테이션 게임, 오랫만에 또 대작인가" "이미테이션 게임, 셜록 재밌게 봤는데" "이미테이션 게임, 셜록에 나왔던 배우였구나" "이미테이션 게임, 아직 개봉까지 한달이나 남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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