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물관계도…"장혁·오연서·이하늬·임주환 꼬였네~

입력 2015-01-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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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물관계도…"장혁·오연서·이하늬·임주환 꼬였네~

▲오연서(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19일 첫 방송 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복잡한 인물관계를 설명해주는 인물관계도가 등장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복잡한 고려 시대 인물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이 장혁과 오연서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이 공개한 인물관계도에는 주요 인물인 장혁(왕소 역), 오연서(신율 역), 이하늬(황보여원 역), 임주환(왕욱 역) 등의 역할과 주변 관계가 보기 쉽게 정리돼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왕소 역의 장혁은 태조 왕건의 황태후 유씨의 3번째 황자다. 황보여원 역의 이하늬와는 혼인관계이며 신율 역의 오연서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이하늬와 오연서는 장혁을 가운데 두고 연적 관계에 있으며 이 사이에 오연서를 짝사랑하는 왕욱 역의 임주환이 등장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가 거짓 결혼으로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1회에서는 궁에서 쫓겨난 황자 장혁의 외로운 이야기와 처음 만난 오연서와 거짓 혼례를 치르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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