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사진=CJ E&M)
‘택시’ 인교진이 소이현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최근 녹화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첫 만남부터 열애를 시작했던 순간, 프러포즈, 신혼생활 100일을 넘긴 지금까지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택시’에서 인교진은 소이현과 오랜 시간 친한 오빠와 동생으로 지내왔지만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후 이성으로 느껴져 고백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하지만 고백 후 4개월간 연락이 없었고, 이후 고깃집에서 재회한 소이현은 ‘신중하게 연애를 하고 싶어서 오래 생각하게 됐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열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이했다. 인교진의 아버지는 소이현의 팬클럽에 직접 가입할 정도로 극진한 며느리 사랑을 자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핑크빛 신혼집을 직접 셀프카메라로 담아와 ‘택시’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