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서 신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메가모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가모드는 FPS 장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섬멸모드’를 바탕으로 제작된 PVP 콘텐츠다. 적을 모두 제압하면 승리하는 섬멸모드에 성장과 스페셜무기 활용, 아군 지원 AI(인공지능)캐릭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군 AI 플레이어를 소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용병 소환 시스템'은 재미를 높여주는 핵심 요소다. 메가모드는 최대 16명이 참가해 즐길 수 있다.
신규 콘텐츠 메가모드 출시와 함께 다음달 16일까지 빙고 이벤트가 오픈된다. 30분 이상 플레이 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참여 기회로 빙고에 성공하면 각종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일일 1회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