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현아, 무대 밖에선 ‘순둥순둥’… “점점 더 예뻐지네”

입력 2015-01-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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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현아, 무대 밖에선 ‘순둥순둥’… “점점 더 예뻐지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포미닛이 오는 2월 전격 컴백을 알린 가운데 포미닛 멤버 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검정색의 모자를 쓴 채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빨간 손톱과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현아는 무대 위에서와는 달리 순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포미닛은 20일 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3D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포미닛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포미닛 월드(4MINUTE WORLD)' 이후 11개월여 만이다.

포미닛은 실험적인 시도를 거친 결과 더블 타이틀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11년 히트곡 '거울아 거울아'와 '하트 투 하트'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활동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컴백 영상은 포미닛의 심벌인 숫자 '4'의 변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바다 수면 위로 신비로운 보라색 원이 올라오고 검은 파편들이 순식간에 원을 감싸며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포미닛의 컴백은 ‘더블 타이틀곡’의 발표를 필두로 오는 2월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현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현아, 진짜 기대된다. 현아는 어떻게 저렇게 애기 같지”,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현아, 상반된 매력이 대박이다. 예쁜 듯 하면서도 오묘한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현아, 무대 밖에선 ‘순둥순둥’… “점점 더 예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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