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내시장이 약세를 보이며 마감한 반면 장외시장과 IPO시장은 모두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행자부 u지역정보화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삼성SDS는 3만8450원(-1.28%)으로 하락한 반면 엘지씨엔에스 3만750원(+1.65%)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해외유동화증권을 발행하게 된 삼성카드는 8950원으로 6일간 가격변동이 없는 모습이었으며 삼성네트웍스 역시 4750원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나이지리아 철도사업 참여 소식 후 큰 폭의 상승율을 보인 포스코건설은 연중 최고가인 3만1750원(+3.25%)을 기록하였으며, 위아 2만4500원(+1.03%)으로 상승했다.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현태택배는 1.04% 상승하며 9750원을 나타냈으며, 현대캐피탈 역시 2만250원(+1.76%)으로 연중 최고가를 나타내며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밖에 휠라코리아 2만3000원(+10.84%), 엠게임 1만4200원(+0.71%)으로 상승을 보였다.
한편 IPO주는 장내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금일 상장한 고려반도체시스템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공모청약 첫날 11.3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크레듀는 5만9050원을 기록했으며 확정공모가(6800원)가 발표된 큐에스아이 8550원(-3.93%), 다음주 청약 예정인 에스에이티 6400원을 기록했다.
12월 청약일정이 예정된 파트론과 휴온스는 각 1만2250원, 1만1050원으로 보합을 보였으며, 금주 상장 예정인 화신테크는 3일 연속 상승하며 4675원(+1.63%)을 보였다.
승인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디앤티 6950원(+2.96%), 오스코텍 2만8750원(+1.77%), 켐트로닉스 1만750원(+2.87%)으로 상승했으며 신양엔지니어링은 1만4350원(-0.35%)으로 소폭 하락했다.
그밖에 다사테크 2만7500원(+2.8%), 네오팜 1만600원(+0.95%)으로 상승을, 오스템임플란트는 1만2050원(-0.41%)으로 하락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