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MBC 아나운서(사진=뉴시스)
최현정 MBC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드러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MBC에 사의를 밝혔다. 이번 주까지 회사에 나온 뒤 휴가 후 사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 홍보국 관계자는 20일 배국남닷컴에 “최현정 아나운서의 사표가 수리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라디오국으로 발령받아, 편성업무를 담당했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의 최현정 아나운서는 2006년 입사해 MBC ‘지피지기’, ‘주병진 토크 콘서트’, ‘리얼스토리 눈’ 등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