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8일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휴대폰 윈도 출하량 증가(LG전자내 시장점유율 상승)와 TV용 TFT-LCD부품 본격 납품, 자동차용 부품 수요 증가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 실적은 신규사업인 TFT-LCD부품사업 본격화 등으로 호조세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액은 전기대비 10.9% 증가한 333억원에 달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외형성장과 TFT-LCD사업부 수익성 호전 등으로 전기대비 11.9% 증가한 3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