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초호화 냉장고 대공개…김성주ㆍ정형돈 “냉장고의 끝판왕이 나타났다”

입력 2015-01-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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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소유진의 초호화 냉장고 속 재료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배우 소유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소유진의 냉장고를 본 김성주와 정형돈은 “이건 탄사수까지 만들어 준다”며 부러워했다. 특히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는 아주 귀한 식재료들이 가득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칸에는 남편 백종원의 공장에서 직접 만든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이 채워져 있었다. 이중에서 대추곰 등 향토 보양 음식도 있어 최현석 셰프는 놀라워했다. 두 번째 칸에는 해외 각지에서 공수한 고급 식재료들이 있었다. 이중 송로버섯 머스타드를 본 셰프들은 “송로버섯은 무게로 따지면 금보다 비싸다”며 감탄했다. 냉동실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다양한 육류들이 정돈돼 있었다. 소유진의 냉장고를 본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의 끝판왕이 나타났다”며 극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냉장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냉장고 대박이다”, “소유진 냉장고 산해진미 다있네”, “소유진 냉장고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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