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KT미디어허브는 자사의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삼성전자 노트북, 올인원PC 등에 탑재된다고 20일 밝혔다.
윈도8.1을 기반으로 한 삼성전자 PC 신제품에 '올레tv모바일 라이브(Live)' 앱이 기본으로 깔리는 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최신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올레tv모바일이 제공하는 50여개의 실시간 방송 채널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TV 박민규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실시간 고화질 방송을 PC기반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T미디어허브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주요 단말기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올레tv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를 오는 6월30일까지 무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