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서현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신임임원 부부동반 만찬에 참석하는 가운데 같은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케이스와 가방이 눈에 띈다. 삼성그룹 신임 임원 245명이 4박 5일간의 합숙교육을 마치고 부부동반으로 초청된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여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3남매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사장과 그룹 임원들도 참석해 새내기 임원들의 시작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