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힐러'라고 거짓자백…거품물고 사망 "시간이 별로 없다니까" 지창욱 충격

입력 2015-01-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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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힐러'라고 거짓자백…거품물고 사망 "시간이 별로 없다니까" 지창욱 충격

▲사진=KBS

오광록이 결국 사망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기영재(오광록)이 제자인 서정후를 대신해 경찰에 잡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영재는 형사 윤동원(조한철)에 자신이 힐러라고 진술하며 '힐러'에 대한 정체를 폭로했다.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하려 하자 기영재는 "가장 최근에 맡은 일부터 말하면 안될까요"라고 말하며 "저에게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기영재는 "제일신문 사주 김문식이라고 알죠? 그놈의 일을 했다. 황제국 금고를 털었다"라고 말하며 입에 거품을 물었고, "내가 말했자나. 시간이 별로 없다고"라고 말하며 결국 사망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정후는 충격에 휩싸였다.

'힐러' 오광록 지창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오광록 지창욱, 결국 사망이네" "'힐러' 오광록 지창욱, 아 어쩌나 도대체 어떻게 결말이 되는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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