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전현무와 한솥밥

입력 2015-01-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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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캡처)

중국 국적 방송인 장위안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9일 SM C&C 측은 JTBC ‘비정상회담’으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아온 장위안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위안은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전현무 등 MC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위안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좋은 선배님들에게 배워 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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