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지난달 17일 제기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법정수당 등의 차액분 청구 소송과 관련해 소송대리인 선임 후 응소하겠다고 19일 공시했다. 원고 김성환 등 4300명이 제기한 청구 액수는 약 360억원 규모다. 이는 한전KPS의 자기자본대비 5.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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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는 지난달 17일 제기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법정수당 등의 차액분 청구 소송과 관련해 소송대리인 선임 후 응소하겠다고 19일 공시했다. 원고 김성환 등 4300명이 제기한 청구 액수는 약 360억원 규모다. 이는 한전KPS의 자기자본대비 5.8%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