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영유아 대상 영재 교육 전집 ‘GifT Box’ 출시

입력 2015-01-19 15:21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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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교육기업 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2~3세 영유아 대상의 영재 교육 전집 ‘기프트 박스(GifT Bo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프트 박스’는 아이의 숨겨진 잠재력을 키워주는 영재성 계발 제품으로, 언어, 수학, 과학을 중심으로 문제 해결력과 인지 사고력을 키우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 ‘GT(Gifted and Talented)’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북 기프트’ 10권과 ‘자기주도 기프트’ 3권 및 가이드북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로 구성된 ‘북 기프트’는 언어/수리 민감성, 창의/논리 사고력, 감정/신체 표현력 등 총 6가지 영역에서 아이의 발달을 돕는다. ‘자기주도 기프트’는 영유아 시기에 적합한 모양 블록, 놀이판, 배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다양한 놀이 활동과 탐색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촉각, 시각 등 오감 발달, 언어 민감성과 창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기프트 박스’의 가격은 12만5000원이며, 구매 및 상담 문의는 대교 소빅스 고객 상담실(080-222-090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