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1회 예고, 장혁 “이제와서 절 부르신 이유가 이겁니까?”

입력 2015-01-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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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1회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가 세월이 흘러 왕건의 부름으로 다시 황궁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저주 받은 운명을 타고 태어났다는 신탁을 듣게 된 왕소는 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왕건에 의해 금강산으로 쫓겨나 살게 된다. 세월이 흐른 후, 왕건은 왕소를 황궁으로 다시 불러들이고, 그 자리에서 왕건은 자객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한편, 개봉에서 청해상단의 실질적 단주 노릇을 하는 신율(오연서)은 오라버니인 양규달(허정민)로 인해 곽장군과 강제 혼인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인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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