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추자현, 제2의 채림될까...4살 연하남 두구이와 결혼까지 골인?

입력 2015-01-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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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근황

(SBS)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편을 통해 근황을 알린 배우 추자현의 사생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자현은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3'에 출연해 배우로서 중국 진출 성공기를 전했다. 추자현은 "먹고 살기가 막막해 중국에 진출하게 됐다"며 오디션부터 시작해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자현의 성공기가 화제가 되자 그의 열애 상대에도 관심이 쏠렸다. 추자현은 지난해 11월 4세 연하의 현지 연예계 종사자와 열애설이 알려졌다. 그의 열애 상대는 현지에서 '바링허우 창의대사'로 불리는 젊은 사업가 두구이. 두 사람은 두구이가 추자현의 중국 진출에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결혼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추자현이 제2의 채림이 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채림 역시 중국 활동을 하던 중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가오쯔치와 작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짧은 며칠, 내 일생에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었어요. 아버님 어머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시부모와의 가족여행이 담긴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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