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천지역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19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모 어린이집 정문에 사과문이 붙어 있다. 경찰은 앞서 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다. 영상에는 김씨가 원생 9∼10명을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머리 등을 때리고 밀치는 장면이 담겼다. 김씨는 경찰에서 학대행위에 대해 인정했다.
인천지역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19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모 어린이집 정문에 사과문이 붙어 있다. 경찰은 앞서 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다. 영상에는 김씨가 원생 9∼10명을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머리 등을 때리고 밀치는 장면이 담겼다. 김씨는 경찰에서 학대행위에 대해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