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레 이어 송국열차까지…'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미소 만발 "재밌다"

입력 2015-01-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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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레 이어 송국열차까지…'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미소 만발 "재밌다"

(KBS 2TV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스키장을 찾아 썰매를 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스키장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키장에 도착한 송일국은 "스키가 정말 타고 싶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썰매 세 개를 연결한 '송국썰매'를 만들었다.

송일국은 썰매를 탄 삼둥이가 "재밌다"고 외치자 더 열심히 끌었지만, 이내 숨을 헉헉거리며 "힘들다"고 말했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의 삼둥이와 이휘재의 쌍둥이를 태운 5단 '송수레'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키우느라 송일국 고생이 많네. 송수레에 이어 송국열차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엽다. 근데 작명 센스 대박이네. 송국열차라니 ㅎㅎ"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때문에 본다. 아이 키우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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