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셀카로 물오른 미모 공개 “지금 한국에서 소중한 매일을 누리고 있어요”

입력 2015-01-19 10: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추자현 웨이보

배우 추자현이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추자현이 올린 셀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추자현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팬 여러분, 새해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즐거우세요? 지난 몇 년 저는 줄곧 중국에서 일하면서 걸음을 멈추고 제 자신을 돌보는 것을 잊었어요. 오랫동안 재충전을 못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소중한 매일을 누리고 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삶을 즐겼으면 좋겠어요”라는 메시지를 중국어로 남겼다. 이와 함께 추자현은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퍼로 장식된 후드 모자를 쓰고 매끈한 민낯 피부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추자현은 최근 종영한 중국 장쑤성 TV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에서 농가의 가상 며느리로 들어가 활동했다. 추자현은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 출연해 “난 다른 배우와 달리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후 초청 받아서 진출한 게 아니다. 캐스팅 되기 위해 오디션부터 봤다”며 “중국에서 내 출연료가 처음과 비교해 열 배 가량 차이가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추자현 피부 정말 좋다”, “추자현 중국에서 스타 되기전 까지 정말 고생이 많았겠다”, “추자현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