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 머슬마니아 국제대회 출전 당시 입상 사진보니…"외국 모델보다 우월한 볼륨+다리길이"

입력 2015-01-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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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유승옥' '머슬마니아'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유승옥(사진=유승옥 페이스북 캡처)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은 지난해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 첫 출전해 입상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스타킹' 방송에서 유승옥은 특유의 탄탄한 몸매를 강조하는 금빛 미니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73cm 58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유승옥은 특히 35-23.5-36.5의 신체 사이즈를 자랑해 동양인으로서는 갖기 힘든 비율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2014년 10월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관한 머슬마니아 국내대회에서 모델 2위로 입상해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어 유승옥은 국내대표 자격으로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계대회 당시 유승옥은 서양 출신 출전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압도적인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참가번호 284번으로 출전한 유승옥은 당시 함께 수상한 다른 출전 선수들과 비교해도 우월한 신장과 다리길이는 물론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라스베이거스 대회 출전 당시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은 "스타킹 유승옥, 외국 모델보다 훨씬 우월한 다리길이+볼륨이네" "스타킹 유승옥, 신이 내린 몸매에 외모까지 동안이네" "스타킹 유승옥, 머슬마니아로서는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을 듯" "스타킹 유승옥, 지금까지 뭐하다 이제 나타난거야"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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