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혜수-이봉연, 결혼 혹은 파국 기로? "이문세 노래 이정도까지?"

입력 2015-01-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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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혜수

(사진 SBS)

'K팝스타4' 박혜수-이봉연이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훌륭히 소화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는 36명의 참가자들이 캐스팅오디션에 돌입했다. 심사위원들이 가진 카드는 각각 6장, 총 18장으로 참가자의 절반이 탈락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박혜수와 이봉연은 ‘봉잡았수’라는 팀을 결성해 이문세의 ‘빗속에서’로 호흡을 맞췄다.

박혜수-이봉연 무대에 유희열은 “마치 결혼하는 사람들 같다. 과연 훈훈한 분위기가 될지 파국으로 치달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이봉연이 내가 좋아하는 음역대로 만족감을 자아낼 거 같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사위원의 기대에 걸맞게 이들은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K팝스타4' 박혜수-이봉연 무대에 "이문세 빗속에서를 'K팝스타4' 박혜수-이봉연이 이렇게 소화하다니", "'K팝스타4' 박혜수 인상 깊었다", "'K팝스타4' 박혜수-이봉연 선곡, 분위기, 노래 다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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