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조카바보 등극 “너무 예뻐서 사랑할 수밖에 없다”…조카와 함께 동반CF도 출연

입력 2015-01-18 16:48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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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한지민이 조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지민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한지민은 함께 동반 광고 촬영을 했던 조카를 언급하며 “정말 예쁘다.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지민은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는 리포터의 말에 “아내도 아니고 엄마요?”라며 “요리실력은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얼마 전부터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엄마에게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잘 할 수 있는 요리에 대해 “생선구이가 되게 어렵다. 타지 않게 굽는게 어려운데 늘고 있다. 나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지민 조카를 접한 네티즌은 “한지민 조카 너무 귀엽다”, “한지민 조카 한지민 닮은 듯”, “한지민이 조카 바보 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