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18일 예고, 마지막 여행 떠난 김민율 아빠 스킨 바르고 자다가 봉변…무슨 일이?

입력 2015-0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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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 18일 예고가 공개됐다.

16일 MBC에 따르면 18일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마지막 졸업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잠들기 전 민율이는 “아빠가 쓰는 스킨을 바르면 어른이 된다”는 김성주의 장난에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급기야 김민율은 아빠의 스킨을 얼굴에 발라달라고 부탁했고, 다음날 아침 얼굴에 수염이 생겼다. 수염을 본 김민율은 금방 울음보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고 그 모습을 본 김성주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일밤-아빠 어디가’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아빠 어디가’ 후속으로는 동물과 인간이 함께하는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가 방송된다.

‘아빠 어디가’ 18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아빠 어디가’ 종영 믿기지가 않는다”, “‘아빠 어디가’ 시즌3 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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