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게 섯거라”…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로 드링크 시장 공략

입력 2015-01-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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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의 신제품 '생기발랄 탄산드링크-오로나민C'.(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비타민 드링크 신제품을 출시하고, ‘비타500’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아오츠카는 2월 ‘생기발랄 탄산드링크-오로나민C’를 출시하고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오로나민C는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6개국에서 누적판매량 300억병을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다.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종합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벌꿀과 탄산수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동아오츠카는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편의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120㎖ 용량에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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