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종현, 1월 셋째주 1위 호명 “자이언티 형 고마워요”

입력 2015-01-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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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종현이 인기가요 1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18일 ‘인기가요’에서는 1월 셋째주 1위후보로 종현과 EXID, 매드클라운이 올랐고, 결국 종현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종현은 1위 수상 후 팬들과 SM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공동 작곡및 피처링에 참여한 자이언티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종현은 남성미가 드러나는 ‘크레이지’ 무대로 관객을 압도했다. 민트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종현은 특유의 개성있는 모컬로 매력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인기가요’ 이날 출연자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EXID, BTOB, 헬로비너스, 나비, 소나무, 엔씨아, 4TEN, 하이포, 헤일로, 루커스 등이 있다. 컴백 스페셜로는 더 강렬하고 신나는 무대로 돌아온 JJCC가 신곡 ‘질러’의 무대를 준비했으며 겨울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로 돌아온 화요비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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