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첫 방송 시청률 2.9%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

입력 2015-01-18 10: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시청률이 저조한 시청률로 첫 회를 출발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전국기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운탁(배수빈)이 장신영(이순진)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전국기준 28.0%,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세계는 지금’은 5.5%,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은 4.5%를 기록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내 마음 반짝반짝’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 마음 반짝반짝’ 시청률 아쉽게 출발했네”, “‘내 마음 반짝반짝’ 시청률, ‘전설의 마녀’ 영향을 받는 듯”, “‘내 마음 반짝반짝’ 시청률 생각보다 낮게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