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18일 예고, 폴 매카트니를 위로해준 명곡 ‘렛잇비’의 탄생에 얽힌 사연은 무엇?

입력 2015-01-18 10:10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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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 646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베트남전 사진에 담긴 두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며 폴 매카트니를 위로해준 명곡, ‘Let It Be’의 탄생에 얽힌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아이스 서클의 정체가 무엇인지도 파헤쳐본다.

서프라이즈 시크릿에서는 1630년, 벨기에. 유럽을 큰 충격에 빠트린 한 점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림에는 여인의 젖가슴을 물고 있는 노인과 그런 노인을 끌어안고 있는 젊은 여인이 그려져 있었다. 당대 최고의 화가 루벤스를 외설적인 화가로 만든 그림에 담긴 사연이 공개된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극진히 모시던 주군의 원수를 갚기 위해 두 번의 암살 시도를 한 남자! 진나라 최고의 충신으로 이름을 남긴 예양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서프라이즈’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이번주 ‘서프라이즈’ 도 너무 기대된다”,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Let it be(렛잇비)’ 무슨 사연이 있을까”, “서프라이즈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