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망언도 탈아시아급…"난 육덕진 몸매다"

입력 2015-01-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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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모델겸 배우 유승옥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발언'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오후 SBS '스타킹'에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미친 몸매’ 유승옥이 출연해 자신의 몸매비결에 대해 밝혔다.

유승옥은 이날 완벽한 몸매를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 발레와 PT MOTION이 결합한 ‘발레이션’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매 비결보다도 더 주목을 받은 것은 자신의 몸매에 대한 '망언'이었다"

유승옥은 "비율은 타고난 편이지만 열심히 운동을 해서 가꾼 몸매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육덕진’ 스타일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모델로 캐스팅된 후 '덩치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살을 빼기 위해 한의원,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했는데 허벅지살이 도저히 빠지지 않아 결국 허벅지 지방흡입술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같은 내용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유승옥, 솔직하네" "유승옥, 몸매 너무 멋지다" "유승옥, 노력한 만큼 멋진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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