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유동근에 오열 “아버지처럼 살아보겠다는데 잘못된 거에요?”…44회 예고

입력 2015-01-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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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이 필름이 끊겨 김현주에게 청혼한 사실을 까맣게 잊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4회 예고에서는 차달봉(박형식)이 무슨 일이 있어도 아버지의 두부가게를 물려받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예고에서 차달봉은 “아버지처럼 살아보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 된거에요? 그런거에요, 아버지?”라며 오열했다. 이에 차순봉(유동근)은 크게 걱정하는 표정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문태주(김상경)는 차강심(김현주)을 찾아와 “미안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포착한 차순봉과 가족들은 “미안할 게 따로 있지! 이번 결혼은 전면 재검토야”라고 소리질러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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