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열기구 위험 순간 김소은 백허그 ‘상남자의 가드’

입력 2015-01-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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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김소은(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이 위험한 순간에 김소은을 보호했다.

1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가상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 김소은은 터키에서 열기구를 함께 탔다. 송재림은 “초반에는 친해지려고 말을 많이 했는데, 이제 말을 하지 않아도 편안하다”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어 열기구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크게 흔들리자, 김소은은 불안해했다. 이에 송재림은 “괜찮아?”라며 연신 김소은을 걱정하며 포옹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로맨틱하게 보호했다. 화면에는 ‘상남자의 가드’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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