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걸스데이 유라, 푸트 파이터 등극… 매운 파스타 15분 내 먹기 대성공

입력 2015-01-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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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걸스데이 유라가 매운 파스타 먹기에 성공했다.

1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걸스데이 유라, 홍종혁 가상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유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해 지금껏 단 1명의 여성이 성공한 매운 파스타 15분 내 먹기에 도전했다. 홍종현은 유라에게 “천천히 먹어. 실패해도 되니까. 땀 많이 나는데?”라며 응원했다.

곧이어 면을 다 먹은 유라를 향해 홍종현은 “난 헷갈려. 이게 원래 안 매운건지,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대단한건지”라고 했다. 또, 홍종현은 유라에게 “연예대상까지 살 뺀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라는 “기대해”라고 응수했다. 또, 유라는 “모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하지”라는 홍종현의 말에 발끈하며 “모든 여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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