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입원설 해프닝, 트위터 해명 봤더니… "회의 중이었어요"

입력 2015-01-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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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입원설 해프닝

(사진=KBS 제공)

입원설 해프닝을 겪은 음악밴드 자우림 소속 김윤아가 트위터로 자신의 건강함을 알렸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윤아는 이날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동명이인의 일반인과 혼동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특히 과거 갑작스런 건강악화를 겪은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은 커졌다.

그러나 이 소식이 해프닝으로 밝혀지면서 김윤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을 위한 건강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윤아는 트위터에 "제가 입원중이라는 기사가 났다고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네요. 저는 지금 내년 활동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김윤아 팬들은 안도하며 "김윤아 다행히 오보였다" "김윤아 트위터 글이 보여 안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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