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리지, 박수진에 “공개 연애 의향? 기자 붙으면 어떡해요”

입력 2015-01-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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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테이스티 로드’ 박수진이 리지에게 공개 연애 의향을 물었다.

17일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리지, 박수진이 첫 MC 호흡을 맞추었다.

이날 ‘테이스티 로드’에서 박수진은 리지에게 “옆 테이블에서 연예인 누구와 누가 사귄다고 말 해서 귀를 기울였다”며 “공개 연애 할 생각이 있나?”고 물었다.

이에 리지는 “괜히 이야기했다가 기자 붙으면 어떡하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수진은 “걸리지 말고 많이 만나봐라”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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