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가수 김현정이 걸그룹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김현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현정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토요일은가수다'를 통해 일약 관심을 받고 있는 1990년대 가수다. 김현정은 이날 방송에서 연습실에서 걸그룹 춤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걸그룹은 에이핑크와 EXID. 김현정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와 EXID의 '위 아래' 안무를 연습했다. 특히 김현정은 에이핑크 안무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현정은 "요즘 어떤 춤들이랑 노래가 사랑을 받는지도 궁금하고 개인적으로 댄스가수니까 댄스를 놓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김현정, 에이핑크 춤 어울리나", "김현정, EXID 춤이 더 잘 어울린 듯", "김현정, 역시 롱다리 가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리언' 배우, 4년 전 사망했는데"…죽은 이들이 되살아났다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6740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