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채영 "28살까지는 돈 한푼 없어도 여행 떠나”

입력 2015-01-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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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사진=JTBC )

'마녀사냥' 이채영이 마녀사냥 출연후 인기가 높아졌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유세운, 이채영, 허지웅, 홍석천, 곽정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채영은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후 인기가 높아졌다"고 털어놨다. 또 여행을 통해 만났던 할리우드 스타들도 밝혔다. "마카오에서는 ‘데이비드 베컴’, 파리 배낭여행에서는 ‘산드라 블록’을 우연히 마주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채영은 “28살까지는 통장에 잔고가 얼마 남지 않아도 여행을 다녔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가치관이 변하더라."며 달라진 경제관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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